코로나바이러스-19 여파로 ‘집콕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요즘 SNS에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‘달고나 커피’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달고나 커피는 KBS2 예능 프로그램인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에서 정일우가 마카오에 가 맛본 것인데요.

마카오에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하자 식당 점원이 커피 가루와 설탕, 물을 넣은 뒤 400번쯤 젓자 커피 모양이 달고나와 비슷해졌고, 이를 맛본 정일우 역시 ‘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맛’이라고 전해 일명 ‘달고나 커피’가 되었습니다.

사실 달고나 커피는 재료는 간단하지만, 400번쯤 저어야 해 팔이 아픈 것이 문제인데요.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면, 오늘은 더 쉽게! 휘핑기로 도전해보세요.

휘핑기만 있으면 순식간에 뚝딱~ 만들어지는 달고나 커피와 함께 달달한 금요일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? 달고나처럼 풍성하게 부푼 인증샷도 SNS에 올려 ‘인싸’ 인증도 잊지 마시고요!

오늘도 요리사 클레어의 자세한 요리 동영상은 위에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~

재료:
커피 가루, 설탕, 물, 우유, 얼음

레시피:
1. 커피 가루, 설탕, 물을 1:1:1 비율로 넣어준다.
2. 휘핑기로 저어준다.
3. 컵에 얼음과 우유를 담고 휘핑한 달고나를 올려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