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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 바람 부는 지금이 제철! 홍합 어묵탕

2020/12/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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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은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계절입니다.

차가워지는 수온에 적응하기 위해 해산물들이 지방을 축적하거나 가을철 산란기를 끝내고 다시 몸을 만드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.

이 말은 곧 맛이 꽉 찬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요, 지금부터 초봄까지 제철인 홍합도 제철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.

홍합은 해산물 중에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고 해서 ‘담치’로도 불리는데요,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홍합은 오메가3, 타우린, 핵산도 풍부해 간 해독 효과가 뛰어납니다.

비타민D도 풍부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데요, 골절의 위험이 큰 겨울철에 특히 걸맞은 제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이처럼 영양 만점의 홍합은 잘 씻어주기만 하면 거추장스러운 레시피 없이 끓이기만 해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완벽한 요리가 되는데요,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좋은 홍합을 고르는 겁니다.

껍데기 색이 진하고 끝이 노란색을 띠면서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홍합을 고르면 성공인데요, 냉장실에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 보관해 사용하면 됩니다. 구매한 지 3일 안에 사용해야 신선한 상태의 맛있는 홍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싱싱한 홍합만 잘 고르면 깊은 국물맛은 따놓은 당상인데요, 여기에 어묵을 넣어 오늘은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홍합 어묵탕을 즐겨보세요.

찬 바람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길거리 포장마차의 뜨끈한 어묵 국물보다 훨씬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
취향에 따라 어묵을 꼬치로 넣어 즐겨도, 우동 사리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는 홍합 어묵탕으로 따뜻한 주말 식탁을 만들어보세요.

재료:
홍합, 어묵, 멸치·다시마 육수팩, 무, 건새우, 청양고추, 매운건고추, 국간장, 액젓, 다진 마늘, 후추

레시피:
1. 냄비에 물, 멸치다시마 육수팩, 나박 썬 무, 건새우를 넣고 15분간 끓인 뒤 육수팩은 제거해준다.
2. 홍합, 청양고추, 매운건고추, 국간장, 참치액젓, 다진 마늘, 후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. (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)
3. 어묵을 넣고 한 번 더 한소끔 끓여준다.

TIP:
참치액젓을 넣으면 조미료 없이도 시중에 파는 어묵탕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.
Sun
기사작성: 웨더뉴스 뉴스편집팀